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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통장 무용론... 못 깨는 진짜 이유는? 본문
🏠 청약통장, 이제는 ‘그림의 떡’?
33개월 만의 가입자 증가… 그 이면엔 어떤 현실이?
📌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33개월 만에 증가했다는 소식, 어떻게 받아들이셨나요?
실상을 들여다보면, 이번 반등은 단순한 ‘숫자의 증가’일 뿐, 여전히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청약 무용론’이 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청약통장 무용론이 커지는 이유
✅ 서울·수도권 인기 지역 = 경쟁률 수만 대 1
✅ 지방 = 미분양 속출,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 가능
✅ 20~30대, 신혼부부는 가점 낮아 기회조차 어려워
✅ 공급 위축 + 고금리 여파로 분양시장 자체도 위축
청약시장은 이미 양극화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서울 강남, 수도권 신도시 등 이른바 '로또 청약' 단지는 웬만한 가점으로는 당첨이 불가능하고, 지방 중소도시는 아예 신청조차 부족한 상황입니다.
💬 "청약은 포기, 통장은 유지"
실제 20대 후반 직장인 A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청약은 포기한 지 오래예요. 그래도 통장을 유지하는 이유는 대출금리를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기 때문이죠.”
과거에는 ‘청약에 당첨되면 시세차익은 덤’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이제는 높아진 분양가와 어려워진 대출 여건으로 인해 이 공식도 깨졌습니다. 실제로는 청약 기회보다 대출 우대금리 혜택 때문에 통장을 유지하는 경우가 더 많아진 것이죠.
특별공급 제도에 대한 불만도 팽배
📎 무자녀 부부, 1인 가구, 고소득 맞벌이는 배제
📎 다양한 가족 형태 반영 안 되는 제도 설계
📎 출산 장려 중심 정책이 현실과 괴리
청약 제도는 여전히 과거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 채, 변화된 사회 구조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이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죠.
제도 개편, 지금이 적기
이제는 청약제도를 단순한 ‘청약 당첨 시스템’이 아닌,
✅ 실수요자 중심
✅ 지역 간 격차 해소
✅ 가족 형태 다양성 반영
이 3가지를 반영한 구조로 대대적인 재설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청약통장’은 더 이상 단순히 내 집 마련을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금융 혜택을 위한 생존형 통장으로 기능이 바뀌고 있는 현실. 이제는 제도와 정책이 이 현실을 따라가야 할 시점입니다.
📌 여러분은 청약통장을 왜 유지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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