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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5월 3주차 :: 금주의 부동산 소식 핵심 이슈 리포트 본문
금주의 부동산 뉴스
안녕하세요!
이번 주 서울을 중심으로 다양한 부동산 정책 변화와 개발 이슈가 있었습니다.
주요 재개발 구역의 정비계획이 수정되거나 확대되고, 주택 공급 정책도 구체화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는 분위기입니다.
부동산 투자자, 실수요자 모두 참고하실 수 있도록 카드뉴스 기반으로 정리한 6가지 핵심 이슈를 상세하게 소개합니다.
서울시, 송파·마포·관악에 모아타운 3,045가구 신규 공급
서울시는 2025년 5월 7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송파구 가락동, 마포구 망원동, 관악구 성현동 3곳에 대한 모아타운 및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을 통합 심의해 최종 통과시켰습니다.
- 총 3개 지역에서 3045가구가 공급될 예정
- 이 중 384가구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계획
- 모아주택은 노후 저층 주거지를 정비해 중저층 주택으로 재건축하는 소규모 정비사업
특히 관악구 성현동은 기존 계획보다 대폭 확대되어, 단일 사업으로는 가장 큰 규모의 모아주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의미: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고자 하는 서울시의 의지가 반영된 사업이며,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안정 효과가 기대됩니다.
관악구 성현동, 모아주택 통해 2,592가구 대규모 조성
관악구 성현동 일대의 노후 주거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아주택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820가구가 늘어난 2,592가구 규모로 확대됩니다.
- 대지면적, 건축규모 모두 상향 조정
- 어린이집, 도서관, 커뮤니티센터 등 공동이용시설 포함
- 공공임대도 일부 포함되어 주거복지 성격 강화
해당 지역은 저층 노후 주거지가 밀집되어 있어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성 향상 면에서 도시재생 효과가 클 것으로 평가됩니다.
📌 의미: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재편되며 주변 부동산 가치 상승 가능성 있음. 투자와 실거주 모두 주목할 지역입니다.
광진구 자양동, 초등학교 부지 대신 공영주차장 조성
서울시는 광진구 자양동 일대 초등학교 예정 부지를 공영주차장으로 변경하는 도시계획시설 결정 변경안을 가결했습니다.
- 자양동 10-2 일대 초등학교 예정부지 → 도심형 공영주차장으로 전환
- 지역 주민의 주차난 해소와 생활 편의 향상 목적
- 학교 신설은 인근 지역 여건에 맞게 대체 계획 추진 예정
📌 의미: 서울시가 교육시설 수요보다 주민 생활 인프라 개선을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조정 중입니다.
강남·서초 자연녹지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재지정
서울시는 오는 5월 30일 만료 예정이던 강남구·서초구 자연녹지지역 26.69㎢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을 발표했습니다.
- 재지정 기간: 2025년 5월 30일까지 1년
- 대상 지역: 강남구 수서·개포·세곡·자곡·대치동, 서초구 방배·우면·내곡·염곡동 등
- 허가 대상: 녹지지역 100㎡ 이상, 주거지역 60㎡ 이상 토지 거래 시 구청장 허가 필수
📌 의미: 개발 기대감이 큰 지역의 투기성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시장 질서 유지를 위한 규제 강화 조치입니다.
자양7구역, 최고 49층 1,202가구 대단지로 사업성 상승
광진구 자양동 464의 40 일대 자양7구역이 기존보다 면적을 22% 확장하고,
최고 49층, 총 1,202가구로 사업계획을 변경했습니다.
- 기존: 917가구 → 변경 후: 1,202가구
- 용도지역 상향 조건 충족 (2종 → 3종 주거지역)
- 분양수입 약 3,700억 원 증가, 비례율 7% 향상
조합은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한 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며, 2026~27년 착공 목표입니다.
📌 의미: 고밀도 개발을 통해 자양동 일대의 도시 이미지가 대폭 개선될 가능성. 투자 관심 증가 예상.
용산 청파동, 서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741가구 조성
서울시는 청파동1가 46번지 일대를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정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지하 5층~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8개동, 741가구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 189가구는 장기전세(미리내집 포함)
- 서울역 1·4호선 및 공항철도 등 교통편 우수
- 서계동 33번지 및 청파2구역과 연계한 대규모 도심 복합개발 추진
📌 의미: 용산·서울역 일대는 주거와 업무가 공존하는 복합지구로 급성장 중이며, 청파동 재개발은 핵심 입지로 평가됩니다.
이번 주 서울 부동산 이슈는 공급 확대와 재개발 가속화, 그리고 투기 억제라는 세 가지 흐름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양동과 용산, 관악 등 실거주 중심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어,
앞으로의 가격 흐름과 정책 방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주에도 빠르고 알찬 부동산 소식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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